예전엔 바이러스를 만들고 싶고 해킹을 하고싶고 그랬었습니다.

그런거 만들면 뭔가 멋있어 보이고 그랬지요... 지금으로 보면 중2병이라 불리는것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99년에 중2였다는 이야기는 아님...)


 실력은 안되고 만들어 보고는 싶고....

그래서 무작정 어셈블러를 공부하고 공개된 바이러스 소스를 구해다가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었는데... 

( 배포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 )


 내가 만든 바이러스가 내 컴퓨터에 퍼져 나가기 시작했지요....

백신 만들 실력은 안되고 끙끙 거리다 바이러스소스 통째로 안철수에게 보냈지요...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의 VT기반 PC통신에 안철수님의 아이디가 있었고 그리로 제보를 받고 있었지요... 

(이메일이 보편화 되기전.... ^^)


 백신을 만들어 달라며 전자우편(지금의 첨부가능한 쪽지시스템 수준)으로 소스까지 보내니까...

답변이 왔었습니다...


 어디서 구한거냐고 출처를 알려달라 하는데 어린맘에 무서워서 읽씹했던 기억이....

오늘 뒤적거리다 보니... 그때 건들였던 바이러스 소스들이 있네요...


 그때는 int 21 이러면서 썻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지도 않는..

자료 정리하다보니 추억 돋는 자료들이 아직까지 있네요... ㅋㅋㅋ


지울건 지우고 정리할건 정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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