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쓰는 글이 되었다.


너무 바쁜 시간들이었다...

여기와서 안해본 일을 많이했다.


내가 30대 중반인대 여기선 한참 막내다... 그리고 모두 여성....

완전 잡부였다.

나름 고급 인력이라 자부했는데, 수박도 썰고... 뭐 그러고 있다.. 쩝.


각성하고....


의류 제품에 택을 만들어야 했다.

회사 로고도 넣고 이중지로 바코드를 하려고하니 견적이 꾀 들었다.


더구나 라벨 인쇄기 자동으로 컷팅되는 제품은 좀 쓸만하다 싶으면 백원만이 훌쩍 넘었다.


결국 가지고 있는것 에서 활용을 해야 했다.

레이져 프린터가 있어서 아이라벨 같은 a4사이즈 라벨지를 사려고 했더니 토너도 비싸고 너무나 비효율 적이였다.


다행히(?)도 케어라벨 인쇄용 프린터가 보였다.

이곳의 제조공장이 중국으로 넘어가서 이젠 아무도 안쓰고 방치되어 있었다.

알아보니 다스에티켓 이라는 회사의 제품이였다. ( 홍보아님 --; )

이걸로 바코드를 찍을수 있을것 같아서 검색을 했다.


z라벨이란게 보였다.

간격마다 점선(?) 절취선? 머 그런게 있어 뜯기 쉬웠고 12,000개의 라벨에 3만원 정도 했다.

요렇게 생겼다..


그걸로 정하고 리본(고체잉크)도 구입했다. 사이즈에 맞춰서 가로 9센치에 300미터 리본을 구입했다...


안되면 x된느거라 조금 두근 거렸지... ㅋㅋ

그리고 수만은 뻘짓끝에 원하는 제품의 원하는 수량만 뽑을수 있도록 완성하였다... ^^;

처음 해보는거라 간격하고 위치 잡기가 힘들었다... 


요렇게 뽑아서 나온 스티커를 옷에도 붙이고 매장에서는 기존 인쇄된 택에 붙여서 쓴다...


그리고 창고 정리하면서 찾기 쉽게 프레임에 표시도 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Xiaomi | Redmi Note3 | Center-weighted average | 3.6mm | Off Compulsory | 2016:06:17 18:14:19



제품마다 일일이 붙이고 잘못 붙인건 떼서 다시 붙이고 아주 쌩판 난리를 했다... (개발 해준다 했는데 적용까지 해주고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렸으며 이때 파악한 재고는 매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순간마다 리얼타임으로 재고가 어그러 졌다.


휴....


여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 쓰기는 길고...


개발시간보다 포토샵 하는 시간이 길었다.

몇년만에 일러스트를 해보기도 했고....


왜!! 개발자라고하면 컴퓨터로 하는 모든것을 잘알거라 생각하지???

잉크 카트리지 잘 못간다!!!

회사 뎅길때 렌트업체에서 알아서 다 해줬다!!!

카트리지 비싼거 무한잉크로 바꾸는거 난 모른다고!!!!


이후로도 작업이 많이 진행 되었는데 따로 시간 나는데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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